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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l34 2020년 July 10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목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9회 2부가 시청률 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이날 7인의 도시어부의 지인으로 출연한 김민경, 효연, 피오, 윤보미, 허재, 조정민, 돈스파이크의 활약은 분당 최고 시청률 6%까지 이끌어내며 다음 회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와 허재의 덕재팀과 이경규와 조정민의 민규팀, 지상렬과 효연의 효렬팀, 이수근과 피오의 피근팀, 이태곤과 윤보미의 태미팀, 김준현과 김민경의 과체중팀, 박프로와 돈스파이크의 돈박팀 등 7팀은 토종붕어 낚시에 돌입하며 본격 붕친대회의 포문을 열였다.  

또한 지난주 생애 첫 황금배지를 품으며 오랜 설움을 해소한 이수근은 초반부터 토종붕어를 연이어 낚으며 ‘아쿠아맨’으로 등극했다. 또한 엉뚱미 가득한 지인 피오와는 나이 차를 뛰어넘는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 안방극장의 큰 웃음을 책임졌다.  

이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재미도 두 배, 포텐셜도 두 배’, ‘마트나 시장에 가면 사지도 않는 생선 보면서 이름 맞추게 되네요. 도시어부 ’찐‘이 되어갑니다’, ‘이경규는 타고난 개그맨. 너무 웃겨요’, ‘도시어부2 항상 응원합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으며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역대급 예능 포텐셜을 터뜨린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에서 어느 팀이 마지막에 웃게 됐을지, 지인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2019년 내셔널리그 MVP 코디 벨린저(24, LA 다저스)가 마스크를 쓰고 경기하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0일(한국 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현지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벨린저는 “올해는 너무 이상할 것 같지만 재밌을 것 같다”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시즌이 중단된 동안 다저스의 트레이닝 파트 직원, 동료들과 함께 훈련했던 벨린저는 “이제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19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는 새로운 일상에도 금방 적응했다. 벨린저는 “마스크를 쓰는 게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입 냄새가 난다면? 그때는 이를 더 닦아야 한다는 뜻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홀짝게임

지난해 47홈런 115타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한 벨린저가 생각한 2020시즌 홈런왕이 되기 위해 필요한 홈런 개수는 17개였다. 지난해 첫 60경기에 벨린저는 20개의 홈런을 기록한 바 있으며, 미국 매체 팬그래프는 벨린저가 올해 54경기에 출전해 15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올해 7월 28일 예정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재회에는 “특별할 것 없다. 오래전 일처럼 느낄 뿐”이라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메이저리그를 강타했던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스캔들은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었던 많은 다저스 선수들을 격분하게 했고, 벨린저 역시 중징계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고한석 서울시 비서실장이 10일 실종 신고 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인 안치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유언장을 공개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사진=웨이브
/사진=웨이브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오리지널 시네마틱 드라마 시리즈 ‘SF8’을 10일 전편 공개한다.

SF8은 웨이브가 투자하고 한국영화감독조합(DGK), MBC가 기획, 수필름에서 제작한 국내 최초의 영화와 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다. 8인의 영화감독들이 각각의 드라마 에피소드를 연출하는 방식도 독특하지만, TV 방영에 앞서 온라인 플랫폼에서 독점 선공개 하는 유통방식도 파격적이다.

‘SF8’은 웨이브 독점 선공개 후, 8월 중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웨이브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작품 본연의 모습을 모두 담은 감독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판 SF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를 표방한 ‘SF8’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신기술로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은 8부작 드라마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SF8’은 검증된 실력파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기대주까지 8명의 영화감독이 각각 다채로운 연출을 보여준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문소리, 이동휘, 이연희, 이유영, 예수정, 염혜란, 고경표, 유이, 최시원, 최성은, 김보라, 하니, 이시영 등 스타 배우들이 프로젝트에 대거 참여했다.

‘SF8’은 △돌봄 대상 중 누구를 살려야 할지 고뇌에 빠지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간병 로봇 이야기 ‘간호중'(민규동 감독) △인공지능 파트너를 뇌에 이식해 살인 사건 수사에 나서는 형사 이야기 ‘블링크'(한가람 감독) △미세먼지로 인해 계급이 나뉜 세상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우주인 조안'(이윤정 감독) △인공지능 운세 서비스에 의존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만신'(노덕 감독) △가상세계에 갇혀버린 BJ의 이야기를 그린 ‘하얀까마귀'(장철수 감독) △증강현실 앱으로 서로의 얼굴을 속이고 만난 남녀의 리얼 공감 로맨스 ‘증강콩깍지'(오기환 감독) △지구 종말을 막기 위한 초능력자들의 로맨스를 그린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안국진 감독) △안드로이드가 아들의 영혼을 죽였다고 의심하는 엄마의 이야기 ‘인간증명'(김의석 감독) 등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나눔로또파워볼

‘SF8’은 지난 9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초청을 받아 특별전을 여는 등 업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는 “웨이브의 실험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이 새로움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웨이브는 방송사, 독립제작사, 영화사, 엔터테인먼트사 등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과 협력하면서 지속적으로 좋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성들 환영..성폭행 신고 활성화 전망

2013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성범죄 규탄 시위 [EPA=연합뉴스]
2013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성범죄 규탄 시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성범죄가 만연한 남성 중심의 이집트에서 여성들이 힘을 합쳐 성폭행 피해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 개정의 쾌거를 이뤄냈다.

BBC방송은 9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성범죄 피해 사실 공개를 두려워하는 여성들의 신상을 보호하는 법안이 지난 7일 내각의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은 피해자의 신원을 별도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법원이나 피고인에게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발단은 지난주 소셜미디어에서 불거진 한 남성의 ‘연쇄 성폭행’ 사건이었다.

‘성범죄 경찰’이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흐메드 바삼 자키라는 남성의 성폭행과 성추행, 협박 사실을 고발하는 게시글이 잇따라 게재됐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자키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미성년자를 포함해 최소 3명의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6명의 여성과 접촉, 이들이 보낸 사진을 이용해 자신과 계속해서 연락을 이어가도록 협박했다면서도 성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키의 ‘연쇄 성폭행’ 사건이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후폭풍이 커지자 이집트 수니파 무슬림 기구인 알아자르는 침묵이 사회에 위협이 되고, 더 많은 위법으로 이어진다면서 여성들의 피해 신고를 독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알 아자르는 “여성의 옷차림은 그들의 사생활과 자유, 존엄성을 공격하기 위한 핑계가 될 수 없다”라고도 덧붙였다.홀짝게임

일각에서는 피해 여성들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대다수는 소셜미디어에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해시태그를 통해 연대를 드러냈다.

인권 운동가들은 여성들에 대한 대중의 이례적인 지지 움직임이 이집트 사회의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유엔여성기구의 2013년 연구에 따르면 이집트 여성의 99%는 언어적 또는 물리적 성희롱을 겪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집트에서는 2014년부터 성추행이 범죄로 취급되기 시작했으나, 가해자에 대한 유죄 판결은 요원한 상태다. 오히려 피해 여성들이 성적 규범을 어겼다며 처벌받는 경우가 잦다고 BBC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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