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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l34 2020년 August 8일

‘안 싸우면 다행’ 호평 속 종영
‘아무튼 출근’도 시청률 1위
‘오늘 배송’은 최하위로 출발

'안 싸우면 다행이야'(왼쪽)와 '오늘 배송'/ 사진=MBC, SBS 제공
‘안 싸우면 다행이야'(왼쪽)와 ‘오늘 배송’/ 사진=MBC, SBS 제공


최근 지상파 평일 드라마 시간대를 꿰차고 호기롭게 선보인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들이 각기 다른 성적표를 마주했다. 각양각색 평가가 나오면서 이들의 정규 편성 가능성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종영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 안정환과 이영표의 앙숙 케미로 호평을 얻었다. 20년 지기 두 사람이 무인도에서 자연인과 살아보는 극한 생존 체험은 색다른 재미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동안 영리하고 총명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초롱이’ 이영표는 손대는 것마다 어설펐다. 모든걸 자급자족으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속이 타는 안정환과는 달리 이영표는 느릿느릿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어느새 축구인보다 예능인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안정환은 츤데레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후배인 이영표에게 쉼 없이 잔소리를 퍼부으면서도 궂은일을 도맡아 했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 2회/ 사진=MBC 제공
‘안 싸우면 다행이야’ 2회/ 사진=MBC 제공


신선한 조합의 티격태격 케미에 시청률도 호응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첫 회부터 시청률 8.0%(이하 수도권 기준)로 출발했고, 그 다음주에는 9.5%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8%까지 치솟았다. 방송 2회 만에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한 ‘안 싸우면 다행이야’가 정규 편성의 가능성이 높아진 이유다.

좋은 흐름을 이어 받은 MBC ‘아무튼 출근’은 고 지난 3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다른 사람들의 직장 생활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1990년대생 3인의 밥벌이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하트시그널2’ 출신 5급 공무원 이규빈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무튼 출근' 1회/ 사진=MBC 제공
‘아무튼 출근’ 1회/ 사진=MBC 제공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행정고시를 패스한 7개월차 신입 사무관 이규빈은 연봉, 야근 수당, 복지 등 구체적으로 직업을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국내 최초 글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한 1인 출판사 대표 이슬아 작가와 ‘워라밸 끝판왕’ 대기업 2년 차 이민수의 일상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의 밥벌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안겼다.

이날 ‘아무튼 출근’은 4.7%의 시청률로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정규 편성을 확신할 정도로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첫 주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만큼 오는 10일 방송될 2회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오늘 배송'(위), '텔레그나'/ 사진=SBS 제공
‘오늘 배송'(위), ‘텔레그나’/ 사진=SBS 제공


반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정답누설 퀴즈쇼 – 오늘 배송'(이하 ‘오늘 배송’)은 화요 예능 중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오늘 배송’은 신개념 추리 퀴즈쇼라는 신선한 포맷과 어느 한쪽을 쉽게 택할 수 없는 극강의 ‘생활형 양자택일’ 문제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MC 전현무, 붐을 비롯해 김종국, 송가인, 소유, 라비, 정세운, 아이즈원 권은비, 이용진, 데프콘 등 물량 공세를 펼쳤지만 시청률은 3.4%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호평을 얻어 정규 편성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첫 회 시청률 3.6%로 시작한 ‘텔레그나’는 지난 3일 방송된 2회에선 3.2%로 하락했다. 특히 이날 첫 선을 보인 ‘아무튼 출근’과 같은 시간 경쟁에서도 시청률이 뒤쳐지는 굴욕을 안았다.

연이어 쏟아진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정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주인공은 누가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바 父, “아들, 40세까지 뛸 수 있다”..라치오 이적 원해


(베스트 일레븐)

다비드 실바는 2019-2020시즌을 끝으로 10년 동안 몸담았던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 SS 라치오가 차후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실바의 아버지 역시 라치오행을 원했다.

8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 레알 마드리드전이 열렸다. 맨체스터 시티가 이 경기에서 2-1 승리, 총합 스코어 4-2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실바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경기에 교체 투입되며 작별을 고했다.

이 경기에서 앞선 지난 7일 실바의 부친, 페르난도 실바는 스페인 라디오 엘 트랜지스터를 통해 다비드의 향후 행선지와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페르난도는 “유럽의 이적 시장이 닫힐 때까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러나 아들은 이탈리아 세리에 A를 좋아한다. 40세까지 세리에 A에서 뛰고 싶어한다”라고 다비드의 이탈리아행 가능성을 크게 점쳤다.

자유 계약(FA)으로 풀린 실바의 유력한 행선지는 다름 아닌 라치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실바와 라치오가 개인 협상에서 진전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도는 “현재 많은 제안이 있지만, 아들이 라치오와 계약하면 좋겠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발렌시아로 돌아가는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다”라고 아들의 친정 팀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파워볼게임

라치오는 파격적 대우를 통해 실바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에 따르면 라치오는 실바에게 주급 5만 2,000파운드(약 8,091만 원)와 함께 호화 저택과 전용기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알리송의 가족 사진./사진=알리송 아내 나탈리 베커 인스타그램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베커(27)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턱수염을 깔끔하게 자르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알리송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리송과 아내, 딸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알리송의 얼굴이 예전과 달랐다. 덥수룩했던 턱수염을 깎아 깔끔해진 모습이었다.

알리송의 소속팀 리버풀은 2019~20시즌 리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0년 만에 우승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알리송은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에 나서 15경기에서 클린시트(무실점) 기록을 만들어 내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춘 후 달콤한 휴식기에 들어갔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9월 2020~21시즌을 시작한다.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9일 오후까지 50~250mm 더 내려

전주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8일 전북 전주시 어은골 쌍다리가 물에 잠겨 있다. 2020.8.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8일 전북 전주시 어은골 쌍다리가 물에 잠겨 있다. 2020.8.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에 7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비가 내리기 시작한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호우로 인해 공공시설 130건, 사유시설 18건 등 모두 148건으로 집계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 침수 등으로 인한 2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4시께 남원 산동면 한 마을에 산비탈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덮치며 마을 6개 가구,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이들은 산동면사무소로 긴급 대피 후 임시로 머물고 있다.

전주시 덕진구 한 주택에서는 마당에 물이 차오르며 이재민 2명이 발생했다. 이 부부는 현재 자녀 집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다. 

전주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8일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건물 주차장이 침수돼 있다. 2020.8.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8일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건물 주차장이 침수돼 있다. 2020.8.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이날 오전 순천~완주 고속도로 남원 방향 사매터널 입구에 토사가 유실돼 응급 복구가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진안, 무주 등에서 모두 7건의 국도 사면 유실 사고가 있었으나 현재 모두 응급조치가 완료됐다.

진안군 마령면 한 교량은 하천이 범람하는 바람에 파손됐다. 현재 통행을 막고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파워볼

시간이 흐를수록 농작물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군산과 김제, 임실 등 6개 시·군에서 벼, 콩, 인삼 등 433.1㏊의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북지역 누적 강수량은 순창 402.8㎜, 진안 400.5㎜, 남원 333.6㎜, 전주 완산 286.5㎜, 장수 258.3㎜, 임실 250.1㎜, 익산 241.6㎜ 등을 기록하고 있다.

진안군 마령면 한 교량이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며 파손됐다.(전북도 제공)2020.8.8© 뉴스1
진안군 마령면 한 교량이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며 파손됐다.(전북도 제공)2020.8.8© 뉴스1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순창은 이날 시간당 78.5㎜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비는 9일 오후까지 50~150㎜, 많은 곳은 250㎜까지 더 내린 뒤 그치겠다고 기상지청은 관측했다.

전북도는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 둔치주차장 8곳, 언더패스(다리 밑 도로) 14곳, 교량 3곳, 국립공원 등 122개 탐방로를 통제한 상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날 오후까지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도민은 재해위험 구간은 피하고 집중호우 행동 요령 등을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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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한정원 기자]

김혜선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개그우먼 김혜선은 8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수반 필라테스. 정신집중 교정 스트레칭”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파워볼게임

사진 속 김혜선은 운동복을 입은 채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그는 선명한 등근육과 복근을 자랑하며 스포츠 모델 준비생의 완벽 몸매를 보여줬다.

김혜선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 출전 소식을 밝혔다. 김혜선은 2018년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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