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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l34 2020년 August 13일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부터 뉴이스트 아론까지, 아이돌들이 겪은 공포 실화들이 공개됐다.

8월 12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54회에서는 올라운더 만능캐 열정돌 이진혁과 함께 ‘아이돌이 겪은 가장 무서운 실화 BEST 10’ 순위를 살펴봤다.

‘아이돌이 겪은 가장 무서운 실화 BEST 10′ 10위는 뉴이스트 아론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들은 대박 기운 몰고 온 의문의 소리였다. 때는 뉴이스트 W 활동 당시. 아론은 ‘WHERE YOU AT’ 뮤비 촬영 현장인 용산에 위치한 폐병원에서 2번이나 정체불명의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덕인가 ‘WHERE YOU AT’은 보이그룹 유닛 활동 최고의 초동 기록을 세웠다고. 뉴이스트 멤버 내 강심장으로 뽑히는 아론조차 오싹했던 경험담이 차트 10위에 올랐다.

9위는 원더걸스의 경험담이었다. 데뷔 초부터 그룹 이름처럼 놀라운 일을 많이 겪었다는 원더걸스. 데뷔 초 방송 촬영차 MT에 갔던 원더걸스 멤버들은 날이 저물고 캠프파이어를 즐겼다. 이후 선미는 “캠프파이어 그 순간에 제가 불을 딱 찍었는데 귀신처럼 나왔다. 흔히 말하는 심령사진”이라며 당시 찍힌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더해 원더걸스는 ‘So Hot’ 무대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립싱크를 했던 유빈의 파트에는 한 여성 허밍소리가 섞여 들려와 공포감을 줬다.

8위는 SF9 휘영이 겪은 공포 실화였다. 휘영은 ‘고등래퍼2’에서 완벽한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인데. 이런 휘영은 ‘귀신은 음악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속설을 증명한 인물이기도 했다. ‘오솔레미오’ 뮤직비디오 촬영차 캘리포니아에 방문했던 SF9 휘영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숙소에 돌아가 바로 잠이 들었다. 그리고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가위에 눌린 휘영. 당시 휘영은 천천히 눈을 떠 방 한 쪽에서 랩을 하고 있는 귀신을 목격했다는 설명이다.

7위는 그룹 WINNER가 겪은 공포담이었다. 진우를 제외하고 전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WINNER는 이날도 곡작업에 매진하고 있었다. 부스 안에서 녹음을 하고 있던 멤버들은 어디선가 느껴지는 음산한 눈빛을 느꼈다고. 그리고 강승윤은 한 낯선 여성을 발견하고 그 정체를 물었다. 이에 돌아온 대답은 “저 귀신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하지만 그는 직원 무리에 섞여 들어온 사생팬이었다. 강승윤은 “시큐에게 끌려가는 순간까지도 귀신 표정을 유지하더라”며 당시 느낀 공포를 전했다.

6위는 에이핑크 손나은의 경험담이었다. 공포 영화 찍는 배우들은 꼭 한 번 씩 겪는다는 공포영화 징크스. 손나은 또한 영화 ‘여곡성’ 촬영 당시 촬영장 내 숙소에서 귀신을 마주쳤다. 손나은은 “세트장에 귀신이 많이 출몰한다는 숙소가 있다. 그 숙소에 씻으러 갔다가 현관문 쪽 센서등에 켜지길래 현관문을 봤다. 누가 지켜보고 있더라. 캄캄해서 실루엣만 보였는데 남자였다. 저는 ‘매니저 오빠인가 보다’하고 머리를 말리고 내려갔는데 매니저 오빠는 그 시간 차에서 자고 있었다더라”고 말했다. 그리고 서영희 또한 같은 시간에 자신 역시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숙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숙소의 키는 손나은, 서영희 만이 가지고 있었다.

5위는 B1A4 진영, 산들이 겪은 일이었다. 대기실에서 머리를 맞대고 잠에 들었다가 가위에 눌린 두 사람. 진영은 “가위에 눌리면 서로 깨워주자고 (약속했다. 그리고) 산들이가 나를 깨워주는 순간 자기 역시 가위에 눌린 것. 거짓말 아니고 5번이 그랬다. 살짝 눈을 떠 옆을 보니 귀신이 큰 거울을 들고 나를 비추고 있었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한 공간에서 함께 가위에 눌린 진영, 산들이 겪은 공포담이 차트 5위에 올랐다.

4위는 귀신을 믿지 않던 헨리도 귀신을 믿게 된 오싹 경험담이었다. 때는 슈퍼주니어-M 활동 시절. 새로운 집으로 이사갔던 헨리는 짐 정리를 마치고 잠에 들었는데. 헨리는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허’하는 (입김 부는) 소리가 들리더라. 눈을 떴는데 위에 연기처럼 생긴 귀신이 있었다. 가위에 눌리지도 않았는데 3일동안 계속 보이더라”고 당시의 경험을 전했다. 그러면서 헨리는 “규현 형이 하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온 김준희 씨가 자신도 귀신 때문에 (다른 집으로) 이시갔다고. (이사 가기 전 집이) 어디냐고 했더니 우리집이었다”고 소름끼치는 후일담까지 밝혔다.

3위는 그룹 오마이걸이 겪은 공포 실화였다. 2층에서 홀로 연습 중이던 승희. 당시 승희는 불 꺼진 화장실에서 묘한 인기척을 느끼고 안을 살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목격한 건 한 단발머리 여자애. 승희는 “단발머리 여자애가 가만히 서 거울을 보고 있었다”며 같은 그룹 멤버 비니인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고 말했다. 오마이걸은 “망원동으로 이사를 갔는데 방배동에 있었던 귀신이 망원동에 똑같이 있더라”며 그 귀신이 이사간 사옥까지 따라왔다고도 밝혔다. 이 귀신의 목격자는 오마이걸 뿐이 아니었다. 온앤오프 효진, 소속사 직원들 또한 수두룩한 목격자였다.

2위는 고속도로 위에서 의문의 여인을 만난 젝스키스 은지원의 경험담이었다. 사건이 발생한 건 하와이 유학 시절. 친구들과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은지원은 고속도로 사이드를 걷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 이에 은지원과 친구들은 차를 세웠는데. 은지원은 “용케 이쪽을 보고 걸어오는 거 같더라. 차문을 딱 내렸는데 창문을 딱 잡더니 괴물 같은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다. ‘이 여자 미쳤다’고 하고 차 출발을 했다. 그런데 머리를 바람에 휘날리며 차처럼 쫓아오더라”고 당시를 기억했다.

대망의 1위는 귀신이 무섭냐 사람이 무섭냐의 기로에 선 에이핑크 정은지의 경험담이었다. 평소 가위에 많이 눌린다는 정은지. 정은지는 “다른 나라로 공연을 갔었다. 원래 호텔에선 끝방에 묵지 말라고 한다. 새벽 1~2시쯤 깼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 방에 큰 의자가 있었는데 천천히 돌아갔다. 안 움직이니까 ‘살려주세요’ 했는데 ‘흐흐 살려주세요?’라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하지만 정은지는 사람이 무서웠던 경험도 있었다. KTX 첫차를 타기 위해 새벽 4시에 나왔던 정은지는 멀리서 오는 택시 한 대를 발견했다. 정은지는 “문을 열고 서울역 가세요? 물어봤는데 ‘일단 타요’ 하더라. 개인택시였는데 조수석에 까만 모자쓰고 누가 숨는 듯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이 택시를 타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캐리어를 확인하는 척했다. 저 멀리서 택시 한대가 오길래 (엄청난 힘을 발휘해) 캐리어를 들고 뛰어 다른 택시를 탔다”고 밝혔다.

정은지의 택시 경험담은 끝이 아니었다. 회식이 끝나고 늦은 시간 택시를 탄 정은지. 그 택시 기사는 자식 얘기를 하며 처음엔 딸이 있다, 나중엔 아들이 있다, 정말 나중엔 자식이 죽었다고 말을 바꿨다고. 정은지는 수상한 마음에 내려달라고 했지만 아저씨는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급기야 나중엔 “어디 가신다고 하셨죠?” 행선지를 물은 아저씨. 이에 정은지는 택시가 잠시 멈춘 사이 잔돈도 받지 않고 택시에서 내렸다고 전했다

네이버웹툰 하루 콘텐츠 거래액 30억 돌파..연 1조원 향해 시동
카카오 픽코마, 日서 월 매출 1위 기록..’IP유니버스’ 구축 예정

(위에서부터)네이버, 카카오.© 뉴스1
(위에서부터)네이버, 카카오.© 뉴스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국내 플랫폼 시장의 선두주자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국 일본 등 해외로 뻗어나가며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또 다른 한류의 주력으로 급부상했다.

국내 대중문화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한 웹툰이 독자적인 산업 영역으로 성장한데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까지 겹치며 글로벌 콘텐츠 산업지형에 일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네이버는 웹툰 본사를 ‘마블의 고장’ 미국으로 옮기고 그 아래 한·미·일 웹툰 사업을 총괄할 법인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웹툰 지식재산권(IP)을 원천 콘텐츠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유럽·남미지역 등 웹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2014년 7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웹툰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5년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100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웹툰 한류’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난 2일 기준 일일 거래액이 3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매출 규모로 성장했다. 네이버웹툰은 연내 유료콘텐츠 거래액 8000억원을 달성하고 1조원 달성 시기를 앞당길 요량이다.

또 지난달에는 기준 글로벌 월간 순 이용자(MAU)가 6500만명을 돌파하며 두 달만에 이용자가 100만명 이상 증가했다. 네이버웹툰은 연내 월간 순 이용자가 7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트맨 등 히어로물 중심의 출판 만화 위주로 발달한 미국 만화 시장에서 네이버웹툰은 로맨스물, 학원물 등 신선한 주제와 구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에서 2분기 네이버웹툰 글로벌 거래액이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미국 월간 결제자 수가 전년동기대비 2배, 결제자당 결제금액도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북미를 거점으로 웹툰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최근 웹툰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신규 설립했다. 이달부터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네이버웹툰과 같은 건물에 웹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입주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외 웹툰 사업 구조가 본격적으로 개편될 계획이다.

현재 북미 시장에서 네이버웹툰은 월간 순 이용자수 1000만을 달성하며 K웹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네이버웹툰은 연내 월간 이용자 순 이용자 수를 1400만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미국 구글플레이 만화 카테고리 수익은 현재 1위이며 지난 6월 페이지뷰(PV)는 작년 동기 대비 52% 증가해 6.8억건을 기록했다.

국내 웹툰 중에서는 ‘여신강림’, ‘외모지상주의’, ‘신의 탑’ 등이 일본, 미국, 태국 등 글로벌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로어 올림푸스’, ‘서브 제로’ 같이 미국 현지에서 발굴한 작품들이 프랑스, 스페인 등 서구권을 중심으로 인기 웹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영화 '승리호' 스틸컷 © 뉴스1
영화 ‘승리호’ 스틸컷 © 뉴스1

카카오는 만화 애플리케이션(앱) ‘픽코마’를 통해 ‘망가 왕국’ 일본에서 7월 월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이를 넘어서 웹툰을 기반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등 올해를 본격적인 IP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았다. 웹툰의 영상화를 넘어 마블 시리즈처럼 IP로 세계관을 구성하는 ‘IP유니버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0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픽코마는 지난달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비게임 부문 통합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순위로는 1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2016년 4월 서비스를 출시해 일본 만화 플랫폼 후발주자인 픽코마가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비스 출시 후 매년 두 배 이상 매출 증가를 기록한 픽코마의 올해 2분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2.5배, 전분기 대비 6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역시 큰 폭으로 성장 중이다.

카카오는 “일본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모바일 콘텐츠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픽코마의 가파른 성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한국형 비즈니스인 ‘웹툰’이 일본 만화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보고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툰은 스낵 컬처 콘텐츠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픽코마는 카카오 공동체의 카카오페이지로부터 양질의 케이 스토리(K-story) 지식재산권(IP)을 공급받고 있다. 7월 기준 픽코마의 3만여개 작품 중 웹툰의 작품 수는 1.3% 비중이지만 전체 거래액 기준으로는 35~40%를 차지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아울러 카카오는 새로운 IP 비즈니스를 위해 영화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웹툰 기반의 영화 ‘승리호’를 제작 중이다. 배우 송중기, 김태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승리호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카카오페이지가 회사 대 회사 차원에서 초기 시나리오단계서부터 투자를 결정하고 함께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해 나가기로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승리호를 시작으로 웹툰 사업자가 아닌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사업자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카오페이지는 마블과는 다른 문법과 경로로 전 세계에 자리를 잡고 마블의 위상을 넘어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스토리 엔터테인먼트가 되고자한다”고 밝혔다.

그는 “방탄소년단(BTS)과 기생충과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콘텐츠가 더 자주 등장하고 더 깊고, 크게 확장되는 것이 한국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라며 “카카오페이지도 여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상주상무가 수비조직력을 바탕으로 FC서울을 꺾고 3위 굳히기에 나선다.

상주상무(이하 상주)는 오는 15일(토)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R FC서울(이하 서울)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상주는 지난 9일(일) 부산전 2-0 승리 이후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최근 10경기에서 상주와 서울의 전적은 4승 4무 2패로 동률이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 6월 17일(수) 홈경기서는 김진혁의 결승골로 상주가 1-0 신승을 거뒀다.

이후 두 달 여 만에 다시 만난 양 팀은 둘 다 분위기가 좋다. 서울은 성남, 강원을 차례로 꺾고 2연승을 달리고 있고 상주 역시 부산을 홈에서 2-0으로 꺾고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 시즌 상주는 주목할 만한 기록이 있다. 8승 4무 3패 승점 28점으로 현재 3위에 랭크돼 있는 것과 동시에 승리한 8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했다는 점이다. 1-0 승리로 경제축구를 선보였던 6월과는 다르게 최근 두 경기 승리 대구 전, 부산 전은 모두 2-0으로 승리하며 집중력을 증명했다.

또한 주전 골키퍼로 도약한 이창근은 출전한 열 한 경기 중 여섯 경기를 무실점 승리로 이끌며 클린시트 비율 54.5%로 K리그1 골키퍼 중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27일(목)에는 상주의 11기 병장 6명이 전역한다. 주전으로 맹활약 중인 강상우를 비롯해 주장 한석종, 중원을 책임지는 이찬동 등이 포함돼 대체 자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15라운드가 지난 시점에서 주전 선수들의 체력 고갈 문제도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전 경기 부산 전에서는 지난 6월 상주에 합류한 심상민, 정재희가 그라운드를 밟으며 해결 방안으로 부상했다.

김태완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졌는데 안정적으로 잘했다. 감독으로서 원하는 부분을 선수들이 경기에서 잘 소화했다. 사실 계속 출전했던 선수들이 매번 경기를 뛰어서 체력적인 부담도 있는 상황이다. 준비가 잘 된 새로운 얼굴들로 로테이션을 꾸린다면 더 좋은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권경원과 쌍두마차를 이루고 있는 상주의 주전 센터백 김진혁은 서울 전 출장 시 K리그 100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된다.하나파워볼

지난 2015년 대구에서 데뷔한 김진혁은 대구에서 4시즌을 보내고 2019년 상주로 입대했다. 이번 시즌은 상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발돋움했다. 총 출전시간 1437분으로 전 경기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평균 출전시간 95분을 기록 중이다.

[일간스포츠 최주원]
비인두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김우빈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매니저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편이 올라와 있다.

이 영상에는 촬영 준비를 하는 듯한 김우빈의 모습, 그 옆에서 배우를 챙기는 담당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우빈과 매니저는 살갑게 어깨 동무를 하는 등 밝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김우빈은 카키 셔츠에 검은 넥타이를 맨 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웨이브 진 헤어 스타일은 더더욱 멋스러웠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멋지다”, “가족 같은 회사 분위기 좋네요”, “늘 건강하시고 신민아 님과 예쁜 사랑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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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불펜을 원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NC가 트레이드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꾸준히 이어졌던 이유는 역시 평균자책점 6.06에 달하는, 우승 후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지 않는 리그 최악의 불펜이었다.파워볼

트레이드설은 있었지만 구체성을 띈 정도는 아니었다. NC 김종문 단장은 12일 “여러 팀의 경쟁력 있는 불펜 투수들을 놓고 고민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얘기했다. NC로서는 ‘떡밥’을 던지는 것이 최선이었다.

이 떡밥을 KIA가 물었다. 12일 문경찬과 박정수를 내주고 장현식과 김태진을 받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KIA는 지난해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대어’를 내주는 과감한 판단으로 KBO리그 순위 판도를 흔들 만한 결정을 내렸다.

12일 트레이드 발표 후 김종문 단장은 “우리는 문경찬이 트레이드 대상에 해당하는지 먼저 물었다. 그 뒤로 줄다리기 끝에 2대2 트레이드가 됐다”고 설명했다.

조계현 단장은 “문경찬과 장현식, 박정수와 김태진이 1대1로 엮이는 트레이드”라고 말했다. NC의 문경찬 트레이드 문의에 김태진으로 ‘카운터 오퍼’를 한 것은 아니라는 해명이다.

판이 커진 이유는 KIA의 내야 사정이 NC의 불펜 만큼이나 급했기 때문이다.

KIA는 앞서 지난달 8일 두산과 류지혁-홍건희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의 결정에 크게 영향을 끼친 사건은 3루수 공백이었다. 개막 한 달 만에 3루수 후보들이 모두 약점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내야수들의 연쇄 부상이 트레이드라는 결론을 낳았다. 류지혁이 이적 후 5경기 만에 부상으로 빠져 트레이드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었다. 나주환의 활약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12일 두 가지 나쁜 소식이 날아왔다. 류지혁이 기존에 다친 부위보다 조금 더 위쪽에 다른 부상을 입었다. 김선빈은 11일 경기에서 햄스트링 통증으로 빠진 뒤 12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조계현 단장은 “류지혁 김선빈이 시간이 필요하니까…내야수가 필요했다. 또 김태진은 우리 선수단에 꼭 필요한 유형의 선수라고 생각했다. 공격적이고 투지 넘치는, 류지혁과 이창진 같은 선수”라고 얘기했다. 당초 휴식 차원에서 말소된 것으로 알려졌던 김선빈에 대해서는 “올해 3번째 부상이다. 이번에는 재발하지 않도록 시간을 두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메인 카드’ 장현식 영입은 미래를 바라본 결정이다. 조계현 단장은 “장현식은 일찍 군 문제를 해결한 투수다. 1차 지명 출신이고, 150km 강속구를 던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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