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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l34 2020년 September 12일

목포~장산·신의·하의 철부선 10~20분 연착 일쑤
운항시간도 길어져..선사측 “배 커지고 양식장 우회”

목포에서 신안 장산, 신의, 하의도를 오가는 남신안농협 배가 독점체제로 바뀐 뒤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는 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사진은 신안 섬 주민들이 철부선을 이용해 섬에서 육지로 이동하는 모습(신안군 제공) /뉴스1
목포에서 신안 장산, 신의, 하의도를 오가는 남신안농협 배가 독점체제로 바뀐 뒤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는 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사진은 신안 섬 주민들이 철부선을 이용해 섬에서 육지로 이동하는 모습(신안군 제공) /뉴스1

(신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어찌된 일인지 선사가 한 곳으로 줄어들면서 배가 제 시간에 오지 않는 일이 다반사에요. 주민들 사이에선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일부러 천천히 다닌다는 소문이 날 정도입니다.”

전남 신안군 장산도와 신의도, 하의도 주민들은 요새 들어 선착장만 나오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육지로 나가기 위한 섬의 유일한 이동수단인 농협 철부선을 타기 위해 도착 시간에 맞춰 바삐 집을 나서지만 도통 배는 오지 않는다.

10분에서 20분은 기본이고 30분 이상 지체되기 일쑤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주민 김모씨(49)는 “20년 전에도 목포에서 장산까지 1시간이면 배가 들어왔다”면서 “지금은 1시간 반에서 1시간 40분까지 걸릴 때도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섬 주민들은 배가 늦어진 이유로 이곳 항로의 독점 운항을 꼽았다.

목포에서 하의도를 오가는 쾌속선을 제외하고 장산, 신의, 하의도를 오가는 철부선은 2개의 선사가 경쟁체제를 유지하다, 3년 전 남신안농협이 조양운수 선박을 인수하면서 독점체제로 바뀌었다.

이후부터 배의 도착과 출발 시간은 들쑥날쑥해졌고, 출발시간이 됐어도 승객이나 차량을 한 대라도 더 태우기 위해 출발을 늦춘다는 게 주민들의 주장이다.

장산도에서 직장을 다니는 김모씨(52·여)는 “예전 2개 선사에서 운항할 때는 제 시간에 배가 올 뿐 아니라 비슷한 시간대 다른 배보다 먼저 태우기 위해 일찍 도착했다”며 “요즘은 배 움직임 또한 최저 속도라고 느낄 정도로 느리게 다녀 사람들이 기름 아끼려 그러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한다”고 귀띔했다.

신안 하의~도초간을 운항하는 차도선.(목포해수청 제공) /뉴스1
신안 하의~도초간을 운항하는 차도선.(목포해수청 제공) /뉴스1

주민들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선사인 남신안농협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펄쩍 뛰었다.

안개 등 기상 때문에 늦어지거나 배를 타려는 사람과 차량이 많으면 5~10분 지체될 수 있지만 대부분 제 시간에 운항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남신안농협 관계자는 “주민들이 배 엔진소리만 듣고도 배가 늦게 가는 지, 빨리 가는지 알 정도”라며 “조류 때문에 조금 차이는 있으나 운항속도가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그러면서 “배도 예전보다 커지고 직선 구간인 항로가 현재는 김 양식장이 많이 생겨 우회하다 보니 운행시간이 더 길게 느껴질 수 있다”며 “기름값도 많이 내려 천천히 가도 유류비가 많이 절약되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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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현호기자= 한국선수 중 오직 박주영(35, FC서울)만이 유럽 빅리그에서 10번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박주영은 지난 2008년 FC서울을 떠나 프랑스 명문 AS모나코로 이적할 때 에이스의 상징인 10번 유니폼을 받았다. 축구에서 ’10번’이 주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한 팀에서 최고의 선수, 플레이 메이커, 가장 상징적인 선수만 입을 수 있는 유니폼이다. 박주영은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남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로 떠났다. 그곳에서는 공격수의 상징 9번을 받았다.

박주영 이후로 한국선수가 유럽 빅리그에서 10번 유니폼을 받은 사례는 아직 없다. 손흥민은 레버쿠젠과 토트넘에서 7번을 입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9번, 라이프치히에서 11번을 입는다. 이재성은 홀슈타인 킬에서 7번, 황희조는 보르도에서 18번, 황인범은 루빈 카잔에서 6번을 입고 활약 중이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은 새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교체설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기존에 10번을 입었던 주장 다니 파레호가 비야레알로 이적하면서 발렌시아는 새로운 10번 주인공을 찾았다. 스페인 언론 ‘플라사 데포르티바’는 9일 “기존에 16번을 입던 이강인과 카를레스 솔레르(23)가 유력한 새 10번 후보로 올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11일 구단이 공식 발표한명단에서 이강인은 10번이 아닌 20번을 새롭게 받았다. 다른 후보 솔레르는 8번을 받았고, 게데스는 7번, 콘도그비아는 6번을 받았다. 기대를 모았던 10번 유니폼은 여전히 공석이다. 다만 이적시장이 종료되는 10월 5일 전까지는 등번호가 변경될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이강인의 No.10 가능성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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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신임 감독이 이적 가능성을 뒤로하고 잔류를 결정한 리오넬 메시에게 믿음을 보냈다.파워볼

메시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바르사에 이적을 요청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2-8로 참패한 것이 결정적이었지만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 부임 후 거듭된 사건들이 결정적인 요인이다. 

메시는 직접 이적요청서까지 보내며 바르사와 오랜 동행을 마무리하는 듯했지만 복잡한 계약 관계와 엄청난 이적료 등으로 인한 법적 공방을 피하고자 잔류를 결정했다. 일단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21년 6월까지는 바르사 선수다. 

쿠만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실린 인터뷰서 “메시는 최고의 폼과 몸 상태를 갖춘 매우 중요한 선수”라며 “오랜 기간 보여줬던 모습을 올 시즌에도 재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사는 오는 20일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길에 올라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치른다./dolyng@osen.co.kr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정경호가 여자 친구 수영과의 일화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연인들끼리 둘이서 아이스크림 먹을 때는 관계없지만 남자들끼리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가 있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정경호는 “남자들끼리 아이스크림 안 먹는다. 커피도 안 마신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정경호는 여자 친구 수영과 얽힌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파리 백반집에서 두부 김치 스테이크를 먹던 정경호는 “고기를 먹고 한 번 아픈 적이 있다”며 “B형 감염 보균자인데 그런 위험이 있다고 해서 5-6년을 고기를 안 먹었다. 생선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 “연애를 8년 동안 했는데 4-5년 동안 여자 친구한테 고기를 한 번 사준 적이 없다. 닭만 먹였다. ‘이러다 알 낳겠다’고 하더라. 이젠 돼지고기도 잘 먹는다”고 웃픈 일화를 고백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나혼산’ 방송캡쳐
‘나혼산’에 김영광이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광의 필라테스부터 조카 바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뿅망치와 바가지를 들고 게임을 제안했다. 헨리는 “제가 탁구 졌잖아요. 이번에 제대로 성훈이 형 발라버릴거다”라고 말했고, 성훈은 ” 얘한테는 이기겠죠”라며 무시했다. 이어 헨리는 “이거 지면 선택권 드릴게요. 시저 아니면 물개 분장하고 스튜디오로 오는거 어때요?”라고 벌칙을 걸었고, 성훈은 “네가 지면 오늘 형 왔을때 수염 그대로 하고 와”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시저가 훨씬 세지. 또 당했네 당했어”라고 말했다.

수중 물따귀 게임에서 헨리의 2연속 물따귀를 맞은 성훈이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어 헨리의 3연승으로 성훈이 내기에서 패배했다. 그리고 헨리는 인터뷰에서 “모든 스트레스가 없어졌다. 너무 좋았다”라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번외 경기에서 이긴 성훈의 강력한 물따귀에 멤버들이 경악했다.

이후 헨리는 성훈에게 “바캉스 다시 할 생각 있어요?”라고 물었고, 성훈은 “생각 외로 되게 괜찮았어. 사실 형은 이렇게 해놓고는 살지 못하잖아. 정말 여행 온 느낌이 들었다”라며 별점 5점에 5.5점으로 후한 점수를 줬다.

박나래는 “저는 이분을 신입회원으로 소개하게되서 너무 영광이다. 현실 남친미가 뿜뿜 나는 로코킹 김영광 회원님을 소개한다”라며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배우 김영광을 소개했다. 김영광은 “저는 12년에서 13년 혼자 산 배우 김영광이라고 한다”라며 쑥스러움에 미소지었고, 이에 멤버들이 “잘생겼다”라며 감탄하자 민망해했다. 잠에서 깬 김영광이 잠이 덜 깬 모습으로 화장실에 들어섰다. 이에 김영광은 “제가 자고 일어나면 빨리 못 깬다. 오래가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영광은 “일단은 바닥이 나무 색깔이다 보니까 거의 블랙이랑 우드톤으로 맞췄다”라며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광은 택배로 온 오이 한박스와 엄청난 사이즈의 한우 채끝을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영광은 “이만한 한우 그리고 이만한 오이입니다. 요즘에 운동을 많이 하면서 소고기가 몸에 좋다고 해서 많이 먹고 있는데 유튜브에서 큰 고기를 먹는게 너무 부럽고 해보고 싶어서 저도 한번 이만한 걸로 준비해봤다”라고 설명했다. 만화책 정리를 끝내고 큰 냄비를 꺼낸 김영광이 수비드 기계를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영광은 “어디 잠깐 갔다 온 사이에 조리를 해놓을거다”라며 오래걸리는 수비드를 준비해놓고 외출에 나섰다.

이어 김영광이 운동을 위해 필라테스 학원을 찾아갔다. 김영광은 “영화를 찍었는데 액션이 들어가는 촬영이었다. 너무 힘들어서 늦기 전에 체력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많이 하게됐다”라고 말했다. 김영광은 떨리는 다리에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니까 다리가 너무 떨려서 창피했다. 빨리 끝내고 싶었다”라며 힘들어했다. 이후 김영광이 고난이도 동작들을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조카에게 영상통화를 건 김영광은 변신하고 오겠다며 풍선 인형을 꺼내왔다. 김영광은 “풍선 인형인데 놀러 올 때 나랑 놀면 재밌다는걸 알려주고 싶으니까 잘 놀아주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영광은 조카를 위해 외계인부터 공룡 옷을 입고 노력했지만 반응없는 조카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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