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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l34 2020년 September 17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묵 브랜드 CEO 박용준 대표가 본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직장인 자기님들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준 대표는 밝은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조세호는 “늘 그렇게 웃고 계시냐”고 물었다.

박용준 대표는 “예전이랑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학창 시절에 정말 내성적이었다. 첫 수업에서 자기소개를 해야 해서 안 나갈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주변에서 사업을 하려면 40개의 가면을 써야 한다고 하더라. 근데 그러다 보니까 그게 내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 916명 가운데 360명..사망자도 덩달아 증가
방문판매·요양기관 등 집단감염 영향..”가급적 외출 자제해야”

'훈련상황입니다'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지난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에 대비한 환자 이송 훈련을 하고 있다. 2020.9.16 mtkht@yna.co.kr
‘훈련상황입니다’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지난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에 대비한 환자 이송 훈련을 하고 있다. 2020.9.16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 초반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10명 중 4명은 60대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경우 코로나19에 일단 감염되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위중·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이 훨씬 높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사망자도 대부분 60대 이상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중환자 병상 확보에 나서는 동시에 요양기관, 방문판매업체 등 이용자 연령대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확진자 916명 가운데 60세 이상 확진자는 360명으로 39.3%에 달한다.

특히 전날의 경우 신규 확진자 113명 가운데 47명(41.6%)이 60대 이상으로 집계됐다.

전날 0시 기준 전체 누적 확진자 2만2천504명 가운데 60대 이상은 6천208명으로 27.6%지만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중순 이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일간 60세 이상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최근 1주일간 60세 이상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처럼 60대 이상 확진자 비중이 급격히 높아진 것은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지금까지 입소자 9명을 포함해 총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 관련 감염 사례에서도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서울 송파구 우리교회에서 11명, 경기 고양시의 한 정신요양시설인 박애원에서 3명의 확진자가 각각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60대 이상 고령층의 경우 위중·중증환자가 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면서 연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최근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자들의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위중·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안타깝게 사망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위중·중증환자는 전날 기준 160명으로,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139명이다. 비율로는 86.9%다.

치명률 역시 고령일수록 높다. 50대 이하에서는 0.5% 미만이지만 60대 이상 1.19%, 70대 이상 6.47%, 80대 이상 20.57%로 급격히 올라간다.

실제로 고령 환자가 늘어나면서 사망자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가 367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달 들어서만 43명이 숨졌다. 9월 사망자 통계를 보면 1일과 전날 이틀만 빼고 계속 나왔으며, 하루에 5명이 나온 날도 사흘이나 된다.

방대본은 “코로나19 확진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을 하더라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며 “조금이라도 몸이 아프면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19일 수원 삼성과 빗셀 고베가 ACL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지난 2월 19일 수원 삼성과 빗셀 고베가 ACL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은 평온, 일본서는 곡소리?’

코로나19로 인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일정이 또 경기된 것과 관련, 한국과 일본 프로축구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동아시아 지역 경기를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개최하기로 하고 결승전 일정은 12월 19로 변경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K리그는 “오히려 잘 됐다”는 반응인 반면 J리그에서는 “어떡하나”라며 곳곳에서 한숨이 터져나온다.

조별리그 2라운드 도중 지난 3월 중단된 ACL에 K리그에서는 수원 삼성(G조), 전북 현대(H조), FC서울(E조), 울산 현대(F조)가 참가하고 있다. J리그에서는 빗셀 고베(G조), 요코하마(H조), FC도쿄(F조) 등 3개팀이 K리그 팀들과 경쟁중이다.

10월 재개 예정이던 ACL 일정이 또 변경되면서 K리그 출전팀들은 오히려 홀가분해졌다. 올 시즌 K리그 최초 계획은 10월 4일 K리그1 풀리그(22라운드)를 마친 뒤 파이널라운드(5라운드)를 치르는 것이었다. 이후 ACL이 10월 재개 계획이 발표되면서 일정을 수정해 10월 ACL 재개 전에 파이널라운드 2경기를 치르고, ACL에 참가한 4개팀의 일정이 끝나면 남은 3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하지만 ACL이 다시 11월로 연기되면서 K리그1은 ACL 출전팀으로 인한 끊기는 일정 없이 시즌을 모두 마친 뒤 ACL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어찌보면 ‘선견지명’ 덕분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을 감안해 종전 38라운드(정규 33라운드+파이널 5라운드)에서 27라운드(정규 22라운드+파이널 5라운드)로 시즌을 단축했다.

이에 반해 총 18개팀이 참가하는 J리그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팀별 총 34라운드 체제를 고수했다. 지난 2월 말 시즌 개막을 강행했다가 1라운드 만에 코로나로 중단된 J리그는 한국보다 심한 코로나19 사태로 계속 지연됐다가 7월 4일 재개됐다. 이 과정에서 경기수는 그대로 하기로 했고, 리그는 12월 중순이 지나서야 끝난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 불공평하다.” 빗셀 고베를 이끄는 외국인 사령탑 토르스텐 핑크 감독의 하소연에서 J리그 출전팀들의 우울한 현실을 알 수 있다. 일본 언론들은 ‘ACL 일정의 갑작스런 변경으로 인해 J리그의 혼란을 피할 수 없다’며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J리그의 남은 일정을 보면 재편성된 11∼12월 ACL 기간 동안에만 총 7라운드를 치러야 한다. 주중-주말 경기가 잡힌 터라 ACL에 참가하는 3개팀이 ACL 일정까지 소화할 경우 그야말로 ‘살인일정’을 감수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ACL 원정경기의 경우 개최국이 어디냐에 따라 귀국 후 일정 기간 자가격리도 필요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특히 ACL 결승 예정일인 12월 19일은 FC도쿄와 빗셀 고베의 최종 34라운드 맞대결 날짜와도 정확하게 겹친다. 물론 FC도쿄 또는 빗셀 고베가 결승에 진출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만약에 대비해 J리그 일정 변경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J리그 3개팀은 “ACL과 J리그에 겹치기 출전을 하게 되면 너무 불공평해진다”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J리그 1부에서 2개팀이 출전하는 일왕배(준결승 12월 27일, 결승 2021년 1월 1일) 대회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홀짝게임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중곡동 ‘치즈롤가스집’을 재방문해 돈가스 재교육에 대한 생각을 넌지시 물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서울 광진구 중곡동 ‘치즈롤가스집'(이하 롤가스집) 을 다시 찾아 ‘돈가스 교육’에 대한 생각을 넌지시 물었다.

지난주 백종원은 ‘롤가스집’ 사장님께 돈가스 기본을 가르쳐주고 싶어 ‘포방터 돈가스’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도움을 구하기까지 했지만 ‘롤가스집’ 사장은 이를 거절하고 “돈가스 백반 쪽으로 나가고 싶다”며 의견을 표했다.

이때 백종원의 눈에 들어온 것은 ‘롤가스집’의 주방. ‘롤가스집’의 주방은 반찬을 만들 충분한 공간이 없었고 사장님은 “1구 인덕션으로라도 해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해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백종원을 가장 당황하게 만든 건 사장님의 자신감 없고 애매모호한 태도였다.

/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롤가스집’ 사장님에게 자신의 경영 철학을 묻던 백종원은 긴급 제안을 했고 곧이어 제작진이 시장에서 파는 돈가스와 마트 돈가스를 구입해 왔다. 이어 백종원은 “현실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지난주에 내가 왜 시제품 맛보다 못하다고 했는지”라며 돈가스 비교에 들어갔다.파워볼

세 종류의 돈가스를 맛본 사장님은 “솔직히 제 돈가스가 맛있는 줄 알았다. 가격에 비해 잘한다고 생각해 왔다. 지난주에 대표님께 혹평을 들은 뒤 너무 많이 무너졌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백종원은 “맛의 경쟁력이 없다면 가성비로 승부를 보는 게 맞는데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오늘도 갈팡질팡하니까. 가성비 있는 돈가스 백반집으로 가려면 어떻게 반찬을 만들지 고민해 봐야 되고 아니면 한 접시 안에 왕돈가스를 내놔서 가성비를 챙기든가, 아니면 뒷다리 살을 갈아서 ‘멘치카츠’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성주는 “지난주에 돈가스 장인한테 특별 훈련을 부탁했는데, 좋은 기회를 날려버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메츠가 김광현에게 진지하게 관심을 가졌었는데…”

지난 겨울, 김광현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을 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에도 뉴욕 메츠가 관심을 가졌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맹활약 하는 김광현을 보며 메츠 프런트는 후회하고 있을까.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담당 기자는 김광현을 외면한 메츠의 엇나간 투자를 살짝 꼬집었다.

굴드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1년 전 이맘 때, 메츠가 김광현에게 얼마나 진지하게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계속 들었다. 그러나 결국 메츠는 와카, 포셀로와 계약하기로 결정했다. 두 선수에게 13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참고로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진 않았지만, 메츠가 김광현을 영입할 수도 있었는데 최종 단계에서 외면했고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영입은 성공작이라는 늬앙스다.

지금까지 결과를 보면, 메츠의 결정은 실패작이다. 메츠는 포셀로와 1년 1000만 달러, 와카는 1년 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16일 현재 포셀로는 10경기 선발로 등판해 1승 5패 평균자책점 6.06을 기록 중이다. 와카는 6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7.50이다. 두 투수 모두 기대와는 달리 부진하다. 메츠(21승 27패)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처져 있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8위 샌프란시스코(23승 24패)에 2.5경기 뒤져 있는 12위다.

반면 김광현은 6경기(선발 5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0.63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선발로 나선 경기에선 역대급 피칭으로 메이저리그 레전드들과 비교되고 있다.파워볼엔트리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로 등판한 첫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33을 기록 중이다. 1913년 평균자책점이 기록된 이후 역대 2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김광현보다 나은 유일한 투수는 1981년 LA 다저스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5경기 평균자책점 0.20)다.

김광현은 4경기 연속으로 ‘5이닝 이상, 3피안타 이하, 무자책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내셔널리그 투수로는 최초 진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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