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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l34 2020년 November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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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최란♥농구스타 이충희 부부가 우여곡절 많았던 결혼 생활을 고백한다.

1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최란♥이충희 부부가 출연한다. 이충희는 연예계 큰손으로 유명한 최란에게 받은 이벤트를 공개한다.

이충희는 “아내가 B사의 최고급 외제차를 일시불로 선물해준 것은 물론, 감독 재계약이 불발되자 기죽지 말라며 현금 1억을 통장에 넣어주더라”고 고백, MC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최란♥이충희 부부는 그동안 겪었던 금전 거래와 관련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최란은 “마음이 약해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꽤 많이 빌려줬다. 그런데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 “하다못해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 연예인까지도 내 돈을 갚지 않더라. 결국 사람에 질려 제주도로 이사를 갔다”며 마음고생한 사연을 전한다.

또 재테크의 여왕으로 알려진 최란은 “지금까지 사기당한 돈만 총 30~40억 원이다. 믿었던 지인에게 배신당해 미국까지 날아간 적도 있다. 딸의 유학 생활을 위해 미국의 지인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줬는데 알고 보니 생활비로 다 썼더라“고 충격 고백을 한다. /kangsj@osen.co.kr

미국의 대(對)화웨이 제재에 균열 조짐이 보인다. 미국 상무부가 퀄컴이 화웨이에 롱텀에볼루션(LTE)용 통신칩을 공급할 수 있도록 14일(현지시각) 허가하면서다. 앞서 미 상무부는 인텔(CPU)과 삼성디스플레이(OLED), 소니(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등에 화웨이에 대한 일부 수출 허가를 내줬다. 조 바이든 행정부 시대에도 화웨이 제재는 유지·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려 있지만, 미국의 ‘선택’에 따라 내년 스마트폰 시장 전망은 극과 극으로 갈린다.


⓵제재 유지·강화하면: 삼성 점유율 확대 기회
화웨이가 지난 9월 강화된 미국의 제재에 앞서 확보한 부품 재고로 버틸 수 있는 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길어야 ‘시한부’ 6개월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관측이다. 제재가 유지·강화되면 화웨이는 내년 하반기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 퇴출당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올 3분기에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세계 시장 점유율도 4%포인트 줄었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



중국은 O·V·X, 글로벌은 S·A·X 수혜
‘화웨이의 빈자리’ 쟁탈전은 2021년 본격화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중국 시장은 ‘O·V·X(오포·비보·샤오미)’, 글로벌 시장은 ‘S·A·X(삼성·애플·샤오미)’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본다.

올해 3분기 기준 화웨이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41%다. 이 빈자리는 대부분 2~4위인 비보와 오포·샤오미가 나눠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중국 시장 점유율 1%인 삼성전자에도 기회는 있다. 플래그십폰 등 하이엔드 모델 시장에서 일부 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다. 중국에서 600달러(약 67만원) 이상 하이엔드 모델 시장은 화웨이와 애플이 양분해 왔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이 애플에 이어 중국 플래그십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여지는 충분하다”며 “특히 폴더블폰을 적극 활용한 차별화 전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만약, 중국 정부가 화웨이 제재에 맞서 애플에 보복 조치를 취할 경우 삼성엔 더 많은 기회가 열린다.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가격대별 점유율 현황 〈SK증권〉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가격대별 점유율 현황 〈SK증권〉



삼성-샤오미, 글로벌 중저가 시장에서 격전
글로벌 시장에서는 화웨이가 강세를 보였던 중저가 시장에서 삼성이 점유율을 확대할 기회다. 특히 300달러(약 33만원) 이하 시장을 놓고 중남미와 유럽 등지에서 삼성과 샤오미의 격전이 예상된다. 유럽의 300달러 이하 중저가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32%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M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가격대의 4G·5G 라인업을 강화해 지역별 차별화 전략을 펼 필요가 있다. 김영우 연구원은 “삼성은 화웨이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라인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화웨이 사용자들이 대체로 카메라 만족도를 중요시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웨이의 지난해 지역별 스마트폰 판매 비중 〈SK증권〉
화웨이의 지난해 지역별 스마트폰 판매 비중 〈SK증권〉



⓶제재 완화·해제되면 : 화웨이 굴기 재시동
중국 내부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한가닥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전문가의 말을 인용,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반도체 판매 제재가 다소 완화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 2분기 5600만대에서 3분기 4500만 대로 줄었다. 제재가 유지되면 내년 1분기에는 2600만 대, 2분기에는 1000만 대 초반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으로 따지면, 내년에 화웨이의 물량이 올해보다 1억5000만 대 이상 줄어드는 셈이다. 하지만 화웨이 제재가 완화되거나 해제되면, 화웨이는 극적으로 기사회생할 수 있다. 오히려 억눌렸던 ‘펜트업(Pent-Up)’ 효과가 나타나면서 삼성의 점유율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 화웨이는 지난 2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미국 상무부는 최근 퀄컴이 LTE용 통신칩을 화웨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수출 허가를 내줬다.
미국 상무부는 최근 퀄컴이 LTE용 통신칩을 화웨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수출 허가를 내줬다.



화웨이-퀄컴 동맹 관계 주목
시장에서는 특히 화웨이와 퀄컴과의 관계를 주목하고 있다. 화웨이와 퀄컴은 지난 7월 오랜 특허분쟁을 취하하고 장기 특허 계약을 했다. 또한 퀄컴은 LTE용 통신칩 뿐 아니라 5G용 통신칩을 화웨이 공급하기 위해 미국 정부에 로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 입장에서도 자회사 하이실리콘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기린’을 대체할 유일한 제품은 사실상 퀄컴의 ‘스냅드래곤’뿐이다.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 보호라는 명분으로 퀄컴의 5G 칩 공급을 허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관련, 궈핑 화웨이 순환회장은 지난달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20’에서 “스마트폰용 칩은 구매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우리는 과거 10여년간 퀄컴 칩을 구매했고, 앞으로도 기꺼이 퀄컴 칩으로 스마트폰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파워볼엔트리

뮤지컬 배우 한지상 측이 여성 팬 A씨를 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6일 한지상 법무법인 세종 측은 “수사단계에서 배우 측의 막대한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소상히 설명했고 경찰이나 검찰단계에서 수사담당자도 충분히 이해한다는 입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상당히 놀랍다”며 불기소결정문을 토대로 항고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10일 한지상이 자신에게 술자리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팬카페 등에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던 여성 팬 A씨를 공갈 미수 및 강요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한지상 측이 여성 팬 A씨를 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한지상 측이 여성 팬 A씨를 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 측은 “불기소결정문을 토대로 항고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A씨가 작년 6개월 가량 성추행을 주장하며 수사 의뢰를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보상을 요구해 고소한 건이다. 당시 한지상은 유명인이기에 사생활이 노출 되는 것이 두려워 사과도 하고 소통해 보려 했지만 공개 연애나 거액의 금액 등을 제시 하면서 협박에 시달려 모든 것을 감안 하고 법적 대응을 했다. 이번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나왔다고 해서 A씨가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라고 밝혀진 것은 아니며 온라인상에서 추측과 왜곡된 일방적 주장이 오픈 되어 향후 한지상은 항고 등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법적 대응 속에서 작품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한지상에 뜻에 따라 연극 ‘아마데우스’에 자진 하차했다”라고 연극 하차 이유를 전했다.

한편 한지상은 2018년 5월 호감을 가지고 만나던 A씨가 관계가 소원해진 후 2019년 9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성추행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협박을 하고, 공개연애를 요구하며 강요했다며 A씨를 상대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mkculture@mkculture.com

사진=원풋볼
사진=원풋볼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넘을 수 있을까

독일 ‘원풋볼’은 ‘현역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누가 최고인가’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부터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까지 총 16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선정 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흥민은 16강에서 맨시티에서 활약 중인 아구에로와 맞붙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2011년에 EPL로 이적해 리그 265경기에 나와 180골을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아구에로의 활약 덕에 맨시티는 44년 만에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다. 이후에도 맨시티는 3번의 리그 우승을 더 차지했는데, 그때마다 아구에로의 득점력이 빛을 발했다.

아구에로가 EPL에 남긴 기록에 비교하면 손흥민의 기록이 다소 부족한 게 사실이다. 손흥민도 리그 168경기에 나서 61골을 넣었지만 아구에로는 EPL 역대 최다 득점 5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다. 게다가 아구에로는 손흥민이 3번 수상한 EPL 이달의 선수상을 무려 7번이나 차지하며 이 부분 단독 1위에 오른 선수다.동행복권파워볼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대략 6대4 정도로 손흥민의 우세였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두 선수의 활약상이 엇갈렸기 때문이다. 2019-20시즌 막판 부상을 당한 아구에로는 아직까지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리그 출장이 단 2번에 불과하다. 그에 비해 손흥민은 지난 시즌 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고, 이번 시즌도 8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오른 상황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팬들은 “SONNY”를 외쳤다. 손흥민에게 한 표를 행사한 한 팬은 “EPL 역사로 따지면 아구에로가 더 좋은 선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손흥민이 더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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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대한축구협회도 홍역을 앓고 있다.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데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목을 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많은 반응이 당장 눈에 보이는 것과 엮여 나올 수밖에 없다지만,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서 준비한 이들 입장에서는 ‘결과론적’으로만 평가하는 게 답답할 때가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평가전을 준비했고 최적의 스파링 파트너와의 매치업을 성사시키고도 일각의 비난을 받고 있는 대한축구협회는 지금 한숨이 많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7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카타르와 평가전을 갖는다. 지난 15일 멕시코와의 경기(2-3패)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의 두 번째 일정이자 대표팀의 2020년 마지막 공식전이다. 올해는 더 없을 A매치라 경기에 오롯이 신경을 써야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

16일 오전 BSFZ 아레나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숙소로 돌아와 PCR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오스트리아 소집 일정 중 3번째 코로나19 테스트였다.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멕시코전을 앞둔 지난 13일 오전 1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그리고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양성 반응자는 물론 다른 구성원 모두 각방에서 대기하면서 후속 조치를 취했다.

이어 선수단은 14일 오후 4시 음성 판정을 받은 전원이 재검사를 받았고 김문환과 나상호가 추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른 인원들은 음성이 나왔다. 협회 측은 재검사 결과를 가지고 오스트리아 당국의 지침에 따라 멕시코축구협회, 오스트리아축구협회와 멕시코전 진행 여부를 논의했고 상대의 희망을 수용,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카타르와의 경기 성사 여부도 비슷한 절차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날 오전 “3번째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오스트리아축구협회, 카타르축구협회와 협의를 거쳐 경기 진행 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알렸다. 관계자는 “검사 결과 확인과 논의 등을 거치면 한국시간으로 16일 9시 이후에는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여곡절 속에서도 하나씩 매듭을 풀기는 했으나 불행한 일은 발생했고 때문에 이번 유럽 원정길이 무리한 욕심 아니었냐는 지적들도 제기되고 있다. 근래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았는데, 선수단 안전을 생각한다면 취소했어야한다는 목소리부터 협회가 그저 ‘수익’만 생각해 강행했다는 쓴소리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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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나라들도 평가전을 실시하고 있으니 축구협회도 답답한 측면이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관련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커뮤니티 댓글을 포함해 팬들 반응을 보면, 돈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 같은데 오해다. 그렇지 않다”면서 “기본적으로 (파울루 벤투)감독이 강하게 원했다. 다른 나라들도 현재 평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나라들이 숨 죽이고 있는 와중 우리만 추진했다면 (비판이)이해가 되지만 지금 상황에서 우리만 무리했다는 지적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나라와 나라의 평가전 일정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1~2주도 아니고 몇 달 전부터 추진하고 협상해서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전제했다.파워볼

이어 “몇 달 전 상황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다른 말들이 많았을 때다. 우리는 ‘스페셜매치(올림픽대표팀과 친선전)’만 하고 있을 것이냐는 지적이 나왔을 때”라면서 “멕시코는 경쟁이 엄청 심한 나라였다. 유럽 국가들이 네이션스리그를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멕시코는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옵션이었고 그래서 우리도 평가전 유치 경쟁에 뛰어들어 결국 성사시켰다. 결과적으로 지금 상황이 너무 안타깝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고 밝혔다.

실질적으로 일본이 유럽에서 11월 평가전을 치른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질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다른 나라들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다시 움직임을 시작하는데 KFA만 무능하게 앉아 있냐는 시선이었다.

협회 관계자는 “전 세계 국가들이 평가전을 안 하고 있다면 우리가 문제겠지만 다 진행 중이고 같은 장소에서 다른 나라들(일본-파나마 등)도 평가전을 하고 있다. 심지어 유럽은 현재 대회(네이션스리그) 기간”이라면서 “대표팀을 지원하는 협회 입장에서 적어도 1년에 1번은 현지에서 평가전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한다. 이렇게 노력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싶다”고 토로했다.

상황은 벌어졌고 끝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자세다.

협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감염경로는, 아마 끝까지 파악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 동행한 내과 전문의 역시 어디서 비롯됐는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라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안전에 신경을 써 더 이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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